처음 주문했던 셔츠 그대로 받았다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작은 바나나 새겨진 셔츠는 인쇄 얼룩이 전체적으로 너무 많아서 교환했었습니다. 그게 마지막 상품이라고 하셔서 같은 상품으로 교환도 못했구요. 여행 일정이 촉박해서 군말없이 그냥 교환해서 받았는데.. 아직도 의문입니다. 너무 얼룩들이 크고 진하고 많았는데 왜 이걸 그대로 보내신건지..? 검수했다면 바로 보일만한 오염 같아서요. 셔츠 자체는 남녀 공용으로 입기에 적합합니다. 다만 상품마다 재질의 차이가 있는데 그게 상세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네요. 여행가서 맞춰입으려고 한거였는데 마지막 어쩔수 없이 교환했던 셔츠만 다른 재질이어서 좀..ㅎㅎ

(2019-08-27 13:19:41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